[산불] 경기도 고양시, 충북 괴산군 - 2곳 모두 진화 완료

 

 

【청주일보】 남상범 기자 = ▲충북 괴산군 산불발생... 산림당국 진화완료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3대, 산불진화대원 35명 긴급 투입 

20일 오후 1시 49분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1139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35명(산불진화대 20, 소방 15)을 긴급 투입하여 산불진화에 나섰다.

산불현장의 기상은 서풍 5.2m/s이며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림청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현장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20일 오후 1시 49분 충청북도 괴산군 문광면 광덕리 1139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1시간 30분여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불진화헬기 3대와 산불진화대원 119명(산불특수진화대 12, 산불진화대 81, 산림공무원 11, 소방 15)을 긴급 투입하여 15시 20분 산불진화를 완료했다.

산불이 산 정산 부근에서 시작되어 산림 약 0.01ha를 소실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자체와 협력하여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뒷 불 감시에 철저를 기하고

[청주일보] 산림청 헬기 산불 현장 투입(사진=산림청 제공)

▲경기도 고양시 산불... 20분여 만에 진화 완료
산림당국,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진화대원 33명 긴급 투입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20일 12시 59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896-1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을 20분 만에 진화완료했다고 밝혔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산불진화대원 33명(산불진화대 7, 소방 25, 기타 1)을 긴급 투입하여 13시 22분 산불 진화를 완료했다.

[청주일보] 산림청 산불진화대 산불현장 진화 작업 현장 (사진=산림청 제공)

산림당국은 산불이 재발화 되지 않도록 뒷불 감시에 철저를 기하고, 향후 산림청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발생 경위와 피해 면적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