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제20대 대통령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개최ㅡ 대선 후보들 허 후보와 토론 기피

https://youtu.be/P16sbPw3wLU

20대 대통령 후보 토론회 

【청주일보】  '제 20대 대통령 후보초청 정책토론회'가 21일 글로벌뉴스통신 주관하여 전국경제인연합회 컨퍼런스센터 2층 토파즈룸에서 개최됐다.

언론에서 개최한 이번 토론회에는 허경영 후보를 제외한 후보들이 참석을 하지 않거나 대리인을 내보내 토론회를 보려고 참석했던 사람들을 실망에 빠트렸다. 

[청주일보] 대선 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허경영 후보가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허후보를 지지하는 A모씨는 "최근 허경영 후보의 공약이 뒤 늦게 빛을 발하고 있어 토론회에서 허 후보의 식견을 따라가지 못할 것을 우려해 불참 한 것" 이라고 말했다. 

B 모씨는 "대선 선거 중 최고의 비 호감으로 진행되는 대통령 선거에서 허경영 후보를 선택한다는 유권자가 증가하면서 이를 두고 기득권 정당에서는 허무 주위자들이 많아 진다고 평가 절하 하는 현상이 있다"며

"본인들의 허물에 대한 유권자들의 비호감이 상승 하는 것에 대해 애써 외면 하는 일이 잦아 지면서 반대 급부를 생각하는 유권자 층이 많아 졌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국회출입기자협의회, 글로벌뉴스통신, 국회학회가 주최하고 글로벌뉴스통신 주관으로 열렸다. 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후원했다.

[청주일보]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허경영 후보가 패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대통령 후보 초청 정책토론 위원회를 구성한 3단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李在明), 국민의힘 윤석열(尹錫悅), 정의당 심상정(沈相奵), 국민의당 안철수(安哲秀), 국가혁명당 허경영(許京寧) 후보를 초청했다.

초청대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명부에 등록됐고, 여론조사기관이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현황에 공표한 자료에서 후보지지율 3%이상이거나, 공약선호도 3%이상인 경우에 한해 토론회에 참여 의사여부를 절차에 따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패널에는 정치학 박사인 이홍기 (사)융합안보연구원 이사장(육군사관학교 총동창회 회장), 배병휴 경제풍월 회장, 권은희 경영학박사(전 국회의원), 김태진 한반도미래전략연구소 소장(법학박사), 류구환 경영학박사(금성계전연구소 소장)가 참석했다.

[청주일보]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한 허경영 보가 참석 명단에 싸인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는 타 후보들이 참석을 하지 않거나 대리인을 보내 허후보의 식견을 일방적으로 듣는 토론회로 전환해 진행됐다.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은 "대통령 후보들께서는 국민들의 가슴속에 깊이 이해되는 정책을 전파하는데 좋은 시간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행사가 만파 동원의 물결이 되어서 행복한 국민들이 많은 자녀들과 함께 풍요와 희망을 노래하고 기업들이 웃음 꽃이 만발한 풍광이 넘쳐 나기를 소망 해 본다"면서 소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