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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체온증 있으나 생명엔 지장 없어
제주해경 강추위속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조 현장
【충북·세종=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제주해양경찰서에서는, 18일 오전 9시33분경 제주항 신항 앞 해상에서 사람이 빠졌으나 제주해경 경찰관들이 해상으로 입수하여 레스큐튜브를 이용 익수자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경 제주항 신항 서방파제 약 700m해상에 사람이 빠졌다는 동료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9시40분경 현장에 도착했다.
[청주일보] 제주해경 강추위속 바다에 빠진 익수자 구조 현장(사진=제주해경 제공 동영상 캡쳐)
익수자 A씨 확인 후 해양경찰관이 레스큐튜브 지참하고 입수해 오전 9시50분경 대기 중인 제주해경 연안구조정으로 유도 안전하게 구조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구조된 익수자 A씨는 얼굴과 손 목 등에 찰과상과 저체온증을 보여 오전 10시10분경 제주항에 대기 중인 119구급차량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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