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고]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화물차 밑으로 승용차 깔려 1명 사망

 

 

【청주일보】 12월 7일 밤 11시 46분 경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 영동고속도에서 화물차 밑에 승용차가 깔려 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용인소방서는 신고 즉시 출동해 승용차에 있는 운전자 A씨(남 33세)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용인소방서는 구조대를 급파해 화물차 밑에 깔려 있던 승용차 안에서 운전자 A씨를 구조했으나 이미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고, 최종 사망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속도로 순찰대는 사고 승용차량의 블랙박스를 확인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청주일보 임직원들은 안타깝게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