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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폭발물] 서울 마포구 고물상에 입수된 항공 폭탄 처리

by 청주일보TV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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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유튜브:https://youtu.be/He5SZswl3ws

서울 마포구 고물상에 입수된 폭탄 처리 현장 (동영상=마포소방서 제공)

【청주일보】12월 7일 오후 4시 27분 경 서울 마포구 창전동 마포소방서앞 고물상에서 받은 고물중 폭탄처럼 생겼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따라 마포소방서는 폭탄으로 추정하고 경찰과 협조해 도로 차량을 통제했고 주변 주유소 및 상가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을 100m 밖으로 피신시키는 장업을 했다. 

이어 교통방송에 연락해 도로 양방향 통제를 알렸고 이어 마포관내 218여단에 연락해 조사를 했다.

[청주일보] 마포구 고물상에 입수된 폭발물(사진=마포소방서 제공)

마포소방서는 구조대 차고 앞 임소보호소를 설치 완료 했으며 경찰과 구청의 협조를 얻어 양방향 도로 100m통제를 시작했으며 폭팔물 처리반이 도착 할때 까지 인근, 주유소, 식당, 카센터 등 인원 모두를 소개시켰다.

소방은 마포소방서 소유 소방차 전차량을 100m밖우로 이동 조치했고 노인복지센터 대피 완료 했으며 주민 365명이 대피 유도로 대피 완료 했다. 

이어 4시경 군 폭팔물 처이반이 도착했으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응급진료소 설치 및 염리 119 구급대가 현장 도착 했다. 

오후 3시 55분경 마포소방서와 경찰, 구청 직원들 유도로 11개소 824명이 대피 완료 했다. 

현장 안전 진단후 폭발물 안전진단 실시 했고 폭발물이 미장전 상태로 폭발 위험 없는 상황으로 통제단과 비상 대피령을 해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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