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건·사고

[화 재]충북 진천군 식품 공장 2개동 화재로 소실

by 청주일보TV 2021. 11. 22.
728x90
반응형
 
[청주일보]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식품제조공장 새벽 화재 현장 (사진= 진천소방서 제공)

【청주일보】 22일 오전 2시49분경 충북 진천군 이월면 삼용리 식품제조공장 2개 동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는 식품 소스 제조 공장 4개동 중 2개동과 육류 가공 식품제조 공장 2개동을 소실하고 오전 9시 8분 경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에 대한 소방서 추산 약 17억 원의 피해를 낸 뒤 최초 발화한 6시간 만에 대응1단계를 발효한 진천소방서에 의해 진화 됐다.

화재가 발생할 당시 공장 기숙사에는 7명의 종업원이 있었으나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숙사에 있던 직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