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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충북 청주시 국민의 힘 상당구 당협위원장 정우택 전 의원 선정

by 청주일보TV 2021.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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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시종 지사 상당구 국회의원 보궐 선거 출마설 

[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정우택 당협위장.

【청주일보】 내년 대통령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청주 정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민의힘 정우택 전 의원이 11일 공석인 상당당협위원장에 선정돼 내년 3월 9일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 후보에 근접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윤갑근 전 고검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흥덕구 당협 위원장으로 자리를 옮겨 출마한지 햇수로 2년만에 다시 상당구 당협위원장으로 컴백했다. 

정우택 전 의원은 충북도지사를 엮임했으며 당시 이시종 현 도지사와 맞붙었으나 민주당 바람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정전 의원은 상당구 정치 거물인 홍재형 전 국회부의장과 국회의원선거에서 현역인 홍 전 부의장을 누루고 당선됐었다. 

당시 선거에서 젊고 패기있는 후보를 선택해 달라고 호소해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정우택 당협위원장이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지면 상대당인 민주당은 후보가 난립하고 있어 후보들간의 자중지란으로 어부지리를 얻을 수도 있다는 정치 관계자들의 분석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은 전 충북도의장인 김형근, 전반기 도의장인 장선배, 현 도의장인 박문희, 전 정보문화위원장인 이현웅씨 등이 출사할 것으로 예상되며  현 청주시의회 의장인 최충진시의원도 거론되고 있지만 현재까지 어떠한 입장도 표시하지 않고 있다. 

최충진 청주시의회 시의장은 내년 선거에 국회원보궐선거, 청주시장, 청주도의원, 청주시의원 등에 거론되고 있지만 어떠한 방형 표시도 현재까지 하고 있지 않고 있다. 

청주일보] 이시종 충북 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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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현 도지사 보궐 선거 출마설 및 거론되는 후보들 

정우택 상당당협위원장의 보궐선거 출마설이 윤곽을 잡아가면서 일각에서 3선 연임으로 도지사 출마가 불가능한 선거의 달인 이시종 도지사의 출마설이 피어오르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지사의 나이를 문제 삼지만 정우택 전의원 5살 많아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는 논리와 충북을 위해 더 일할 기회를 줘야 한다는 일부 인사들의 주장이 나오고 있다. 

특히, 도지사 선거에 나선 노영민 전 실장을 보궐선거에 출마시키고 국민의힘 충주 국회원인 이종배 국회의원이 도지사로 출마하면 충주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갈수도 있을 것이라는 가설도 흘러나오고 있다. 

이런 가설대로면 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흥덕구의 도종환의원도 출마설이 그를 추종하는 일부 시민들 사이에서 나오고 있지만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노영민 전 비서실장은 도지사 출마를 위해 꾸준하게 준비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이시종 현 지사가 충주 출신이라는 지역적인 문제와 국회의원 숫자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국민의 힘에서는  이종배 현 의원의 출마를 만류 할 것이란 예상이 지배적으로 도지사 출마 가능성이 현재까지는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시종 지사는 이런 보궐선거 출마설에 대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고 있다. 

이시종 지사는 어느 행사장 자리에서 최근 한범덕 현 청주시장에게 상당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박문희 도의장과 최충진 시의장이 있는 자리에서 보궐 선거출마 권고 했다는 후문이 들리면서 그 의도에 지역정가의 분석이 한참이다. 

또, 이지사는 출마설이 도는 모든 후보들에게 보궐선거에 대한 덕담을 건낸것으로 설이 퍼지면서 이지사의 진짜 의중이 어떤 것인지 정치관계자들이 설왕설래 하고 있다. 

정우택 상당구 당협위원장이 상당구에 복귀하면서 보궐선거 후보에 다가가면서 이시종 현 도지사의 보궐선거 출마설이 비례적으로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국민의 힘은 최근 당지지도가 수직 상승하고 있 청주에 교두보를 마련해야 하는 절실함에 따라 정우택 전 의원의 보궐선거 후보 가능성이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 

도지사 후보군으로 분류되던 정우택 전 의원의 보궐선거 출마로  국민의 힘 도지사후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도지사 후보로 자천타천으로 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 와 국민의힘에 입당한 오제세 전 의원, 경대수 전 중부3군 국회의원, 등이 현재 거론되고 있으며  이외에 또 다른 후보가 나설수도 있다는 설이 충북 정계에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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