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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오후 2시 열려
【청주일보】 우상현 기자 = 서울특별시에서는 제10회 ‘희담송원조 보유자’ 판소리고법 공개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울특별시와 예인저널, 청주일보, 문화뉴스의 후원을 받으며, (사)희담고법보존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지원한다.
공개 발표회는 다음달 4일 오후 2시에 서울돈화문국악당(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102)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희담 송원조 보유자가 서울특별시의 무형유산으로서의 판소리고법을 홍보하고 전통 예술의 계승과 발전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송원조 본인과 제자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며, 판소리 창자 원진주, 판소리 창자 서정민, 가야금 병창 문채원, 진도북춤 유미애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판소리 고법 공개 발표회 사회를 맡을 김성경 교수도 함께 참여한다.
우리나라 전통예술 보전을 위해 열리는 행사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전통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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