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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진짜 막걸리 축제' 관악신사시장, ‘전국 8도 막걸리 투어 페스티벌’ 개봉 박두

by 청주일보TV 2024.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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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유명한 막걸리 관악구에 총집결 한다 

【청주일보】 청주일보 = 서울 관악구 신림동 494에 위치한 관악신사시장에서 오는 6월 29일(토) ‘전국 8도 막걸리 투어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서울특별시의 「2024년 전통시장 이벤트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선정된 관악신사시장이 주최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 됐다.

‘전국 8도 막걸리 투어 페스티벌’은 전국 8도에서 생산된 다양한 막걸리와 시장에서 공동 개발한 특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상인과 주민이 함께하는 런웨이 및 챌린지 행사를 통해 시장을 홍보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대취타, 런웨이 및 챌린지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전국 각 지역의 대표 막걸리와 시장 상인들이 협력하여 개발한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 

이처럼 전통 문화를 보고,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인다.

29일 열리는 전국 8도 막걸리 투어 포스터

 

최근 급격히 오르고 있는 물가에 대응하여 다양한 품목의 세일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당일, 공동개발 메뉴를 구매할 시 막걸리 2천원 쿠폰을 증정하여 지역별 막걸리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시장 매출 증대를 도모한다.

무대 메인 행사로는 상인과 주민이 친환경 개량한복을 입고 참여하는 모델 런웨이와 관악신사시장만의 챌린지 댄스가 있다. 이 행사는 1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여 관악 주민과 상인이 함께 만드는 공연으로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정통성과 수준 높은 전통음악인 대취타를 선정하여 취타대를 초빙한 점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전통시장 행사와는 차별화를 두어 관객의 참여 선택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한다.

‘전국 8도 막걸리 투어 페스티벌’은  29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오후 5시 40분부터 DJ 공연을 시작으로 본 무대가 시작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관악구 신사시장 전국 8도 막걸리 축제는 골목상권 활성화 차원에서 서울시의회 유정희 관악구 시의원이

▲관악구  강남골목시장, ▲마성동 도깨비 시장, ▲관악신원시장, ▲조원동팽귄시장, ▲관악신사시장, ▲관악중부시장, ▲관악인헌시장 등 관악구 서민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 예산을 확보해서 축제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교육과 문화, 자연이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들기 위해 지역 발전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전통 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ui8np2fi8n), 관악 별별 축제 탐방 홈페이지(https://healingnsd.modoo.at/?link=e264p26l), ‘낙성대 힐링 축제’ 카카오톡 채널(https://pf.kakao.com/_jxdhxgxj) 및 관악신사시장 카카오톡 채널(https://pf.kakao.com/_ckEC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악신사시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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