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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예창신사임당 주최 '술술~풀리는 A.I. 지역 축제' 22일 열려

by 청주일보TV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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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서울 꿈의숲에서 행사 열려

【청주일보】 우상현 기자 =  예창신사임당(강승호, 유혁상 공동대표)이 주최·주관하는 '술술~풀리는 A.I. 지역 축제'가 오는 6월 22일 북 서울 꿈의 숲 야외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 민간 축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 됐으며, 시민들에게 인공지능(AI) 문화와 예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청주일보] 예창신사임당 주최 AI 지역축제 개최 포스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창작 뮤지컬과 로봇 댄스 공연이 있으며, 시민들은 이를 통해 AI와 예술이 융합된 새로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여러 AI 부스가 설치되어 기술과 예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강승호와 유혁상 공동대표가 학창 시절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예창신사임당을 설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 되었다. 

두 대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인공지능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래 지향적인 인공지능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제는 AI 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즐거움을,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이들에게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인공지능이 제공하는 다양한 가능성을 체험함으로써, 시민들은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승호와 유혁상 공동대표는 “이번 A.I. 지역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인공지능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술술~풀리는 A.I. 지역 축제'는 현대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새로운 AI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파급효과가 무한대 이상일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축제는 시민들이 인공지능 문화 예술을 체험하고 향유 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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