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개인택시 운송조합 이사장 후보 기호 2번 박종택 후보 청주시청앞 시위 "

"전동자전거 1000대 청주 배치 카카오는 즉각 설치 중단하라"

청주일보유튜브:https://youtu.be/RSN8qqmChPA

개인택시 운송조합 이사장 후보 기호 2번 박종택 후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씨, 청주 개인택시 한준희 지부장 청주시청앞 카카오 규탄 시위

【청주일보】 충북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이사장 후보로 나선 기호 2번 박종택 후보는 14일 오후 4시 청주시청앞에서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씨와 청주개인택시 한준희 지부장과 함께 골목상권을 침탈하는 대기업 카카오를 규탄하는 발표를 했다.

이들은 청주시청 앞에서 청주시와 무관하게 청주시 전역에 약 1000여대의 전동 자전거를 배치해 대중교통 말살 정책을 피고 있는 카카오를 규탄하는 발언을 했다.

한편 청주 개인택시 지부는 전동킥보드와 전동자전거가 없어질때까지 대중교통 권익을 위해 끝까지 투쟁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일보] 개인택시 운송조합 이사장 후보 호 2번 박종택 지부장과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씨, 청주개인택시 한준희 지부장이 대기업 카카오를 규탄하는 구호를 청주시청앞에서 외치고 있다.

운송조합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 기호 2번 박종택 후보는 이날 시위에서 "이사장에 당선되면 개인택시 권익을 위해 강력하게 투쟁해 나갈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사장은 개인택지조합원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일 할수 있는 후보인 박종택을 선택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암울한 개인택시 미래를 헤쳐나갈 적임자는 기호 2번 박종택으로 여러분들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