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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4210원...2022년 대비 누적 53% 인상
【청주일보】 유미숙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은 30일, 물가 상승 여건 속에서도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무상급식 식품비 단가를 약 5.6% 인상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식품비는 전국 도 단위 급별 최고 단가를 반영해 2022년 대비 2026년까지 학교급식 평균 식품비 단가는 약 53% 상승했다.
2026년 무상급식 식품비 지원 대상은 도내 초‧중‧고‧특수‧대안학교 학생 약 15만 5천 명이다.
학교급별 무상급식 학생 1인당 식품비 단가는 ▲초등학교 3735원 ▲중학교 4429원 ▲고등학교 4736원 ▲특수학교 5750원이며, 전체 평균 단가는 4210원이다.
해당 단가는 친환경 식재료 지원비와 Non-GMO(유전자조작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은 식재료) 식품 구입비를 제외한 기본 식품비 기준이며, 지자체의 추가 지원이 반영될 경우 실제 학교 현장의 식품비 집행 수준은 더 높아진다.
식품비 재원은 충북도교육청이 40%, 충북도와 도내 기초자치단체가 60%를 분담해 마련하며, 학교급식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운영비는 충북도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김용인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이번 식품비 단가 확정을 통해 급식의 내실을 기하고 운영의 안정성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성장기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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