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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19, 청주10대들 발현, 학원가 확산세 증가 ㅡ 교육계 방역 비상

by 청주일보TV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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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검체채취 준비를 하고 있는 선별료소 보건 요원들. 

【청주일보】 충북코로나 19는 2446~2455번까지  총 10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지역별로는  청주 4, 충주 1, 옥천 3, 제천 1, 음성 1명 등이 발생 했다. 

지난 18일 학원과 유치원에 확진자가 6명이 발생해  방역 당국은 해당 유치원 원생 60명과 교직원 7명 등 모두 6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흥덕구의 어학원 2곳에서는 원장과 강사, 원생 3명 등 5명이 18∼19일 이틀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어학원 원생 확진자 1명이 다니는 서원구 유치원에서 이 원생과 접촉한 다른 원생 1명이 19일 확진 됐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충북대 학내 카페 직원 2명이 잇따라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이들과 접촉한 1명도 이날 부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는 이날 지난 12∼16일 사이 이 카페 이용자들에게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담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하는 안내문자를 보냈다.

청주 서원구 30대는은 지난 14일 두통과 근육통 증상이 있었지만 검체 채취는 사흘이 지난 17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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