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제작 기술 완전 정복,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장비 마스터링 교육으로!
오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 신청페이지 오픈
3D프린터, 레이저커팅기, 촬영장비 등 사용법부터 소프트웨어 활용을 거쳐 메이커 활동까지 콘텐츠 제작 완전 정복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콘텐츠 제작 기술의 완전 정복을 꿈꾸는 창작자들을 위한 연간 교육프로그램이 닻을 올린다.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4일 본격 가동하는 교육프로그램 ‘2021 장비 마스터링’을 앞두고 9일부터 신청 페이지를 오픈한다.
‘2021 장비 마스터링’의 교육과정은 ▲장비 필수교육 ▲메이커 지원사업 ▲메이커 동아리 3개 분야로 진행하며, 장비 필수교육부터 순차 개강한다.
3D프린터‧레이저커팅기‧촬영장비 등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보유한 창작 장비들의 사용법을 익히는 ‘장비 필수교육’은 이번 마스터링 교육의 첫 단계이자 장비 대여를 위한 필수과정으로, 매주 수‧목‧금 오후 3시(2시간 교육)에 진행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창작 장비 및 소프트웨어를 활용하고 싶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9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 신청 페이지를 통해 각 교육 일정마다 선착순 10명까지 접수 받는다.
3D 모델링 프로그램인 ‘Zbrush’, ‘Rhino’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자신만의 메이커상품을 제작하고 상품화 지원을 받으며 시장진출까지 경험해 볼 수 있는 ‘메이커 지원사업’은 발굴‧창작‧사업화 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19일부터 발굴과정 모집에 들어간다.
이어 5월에는 최소 2명이 팀을 이뤄 2달 동안 결과물을 도출하는 ‘메이커 동아리’ 사업이 막을 올린다.
‘메이커 동아리’에 선정되면 소정의 재료비와 함께 동아리실과 메이커 장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향후 우수창작자에게는 창작지원금 및 팝업스토어 전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메이커 동아리’는 총 2개 기수로 운영할 계획이며 6~7월에 활동할 1기는 예술인 대상으로 9월~10월 활동할 2기는 일반 창작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장비 필수 교육부터 소프트웨어 활용법을 거쳐 메이커 활동까지, 콘텐츠 제작 기술을 완전 정복할 절호의 기회, ‘2021 장비 마스터링’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와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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