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청주문화재단, 문화제조창 시그니처 프로그램 "달밤투어" 4월 투어객 모집

by 청주일보TV 2025. 4. 22.
728x90
반응형

"4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에서 만나요!"
이달 23일 오전 10시 신청창 오픈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문화제조창 시그니처 프로그램
공예관 기획전부터 공예창작지원센터 유리 공예 시연, 뮤지엄숍 티타임까지

【청주일보】 김익환 기자 = 4월의 마지막 수요일 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에서 초록의 봄을 만끽하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 이하 청주문화재단)이 23일 오전 10시,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지역문화대상에 빛나는 문화제조창 시그니처 프로그램 "달밤투어" 4월 투어객 모집에 들어간다.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포스터

이번 투어는 4월의 마지막 날인 30일 저녁 7시부터 시작되며,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 전시 관람을 비롯해 양말목을 새활용해 영원히 시들지 않는 카네이션을 피워내는 공예 워크숍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특히, 이번 달에는 봄의 절정을 맞아 문화제조창과 도보 5분 거리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까지 투어코스를 확대해 유리 공예 시연을 직관하는 즐거움을 더했다.

청주시한국공예관 뮤지엄숍이 준비한 향기로운 티타임까지 준비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달밤투어"가 될 전망이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도보 코스가 확대된 만큼 이번 달에는 초등학생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웹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 30명까지 모집한다. 

한편, 청주문화재단이 매월 마지막 수요일 밤마다 진행하는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는 대한민국 문화매력 로컬100 가운데서도 ‘2024 지역문화대상’을 수상한 문화제조창의 명소화를 위한 시그니처 야간 프로그램이다.

퇴근 후 저녁이 있는 삶을 바라는 시민들의 입소문을 타고 매달 치열한 경쟁과 조기 마감을 기록하며 사랑 받고 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