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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여성협의회, 새로운 도약의 시작

by 청주일보TV 2025.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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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협의회 제14대 이유자 회장 취임식 "한국자유총연맹의 역사에 걸맞은 역할 수행"

[청주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이유자 충북협의회장이 내빈과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청주일보】 신희진 기가  =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여성협의회가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취임식을 가졌다. 19일 충북도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내외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3대 정영애 회장이 물러나고, 제14대 이유자 회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행사에는 김수민 정무 부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민 정무 부지사, 이양섭 도의회 의장, 윤건영 도교육감, 이범석 청주시장 , 서승우 국힘 충북도당 위원장,

충북도의회 이옥규, 이동우, 김현문, 김정일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청주일보] 한국자유총연맹 제14대 이유자 충북협의회장이 임명장을 받고 포즈를 취했다.

청주시의회에서는 남일현, 박노학, 박근영, 이인숙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어 조병옥 음성군수 부인 유오재, 손인석 충북도 정무특별보좌관, 최병희 충북도 행정국장, 김양희 충북 문화원장, 차태환 청주시 상공회의소장, 장연숙 충북 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전영욱 한국부인회 충북 부지부장 등 

또한, 각 단체의 임원 및 관계자들도 대거 참석해 이.취임식을 축하했다.

정영애 전 회장은 퇴임사에서 "지나고 나면 아쉬운 일들이 많다"며 "신임 회장과 한국자유총연맹 발전을 위해 회원 여러분과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이유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의 역사에 걸맞은 역할을 수행하고, 회원들과 함께 국가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취임식은 성민주 무용단의 '충북 또 다시 봄' 공연으로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여성협의회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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