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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충북도, 2025 충청북도 맛집 가이드북 "충북의 맛" 책자 발간

by 청주일보TV 2025.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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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가 인정한 맛집을 한 권의 책으로
맛집 소개로 ‘충북의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다!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4일 ‘밥맛 좋은 집’ 등 도 인증음식점이 수록된 ‘2025 충청북도 맛집 가이드북’ "충북의 맛" 책자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에는 도 인증음식점에 대한 설명과 주소,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등이 음식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수록됐다.

지역별 추천 관광지 및 여행코스별 인증음식점을 제공하고 있어 충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1997년에 시작된 ‘충청북도 음식경연대회’의 현재까지 역대 수상업소 및 ‘24년 ’음식문화페스타‘ 입상 현황이 맛깔난 사진과 함께 수록돼 보는 재미를 더한다.

 ‣ 대물림 음식업소(51개소) : 2대째 25년간 대를 이어 내려오는 우리 고장 고유 음식의 맛을 계승 발전시키는 대물림 업소
 ‣ 밥맛 좋은 집(157개소) : 충북지역에서 생산되는 양질의 쌀로 정성스럽게 밥을 지어 윤기 있고 찰진 밥이 제공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지정
   
충북의 맛 책자는 충청북도 누리집에 게재돼 누구나 QR코드로 확인할 수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으로 바로 연동이 가능하도록 업소마다 QR코드를 삽입해 해당 음식점에 대한 추가 정보를 바로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에 발간한 ‘충북의 맛’ 책자가 충북의 먹거리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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