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홍 전) 강릉영동대학교 총장 출판기념회, 대성황리에 개최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김제홍 전)강릉영동대학교 총장의 "김제홍의 생각을 읽다" 출판기념회가 이달 17일 오후 2시 청주 S컨벤션 크리스탈볼룸에서 대성황리에 열렸다.

"김제홍의 생각을 읽다"는 정치/교육/외교/농촌과 청년/과학기술/ESG경영 등 미래에 관한 생각을 알알이 담은 책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축전을 보내 다년간의 연구와 전문성으로 기후 위기, 에너지 위기, 지방 소멸의 위기 등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노력을 보여 준 김제홍 교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고, 한결같은 마음 그대로, 민생을 위한 정치를 펼쳐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운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농업과 농산물의 가치, 기후변화, ESG 경영, 교육과 인간다움을 고민하는 김제홍의 자질은 무궁무진하며, 김제홍에게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원대한 꿈이 있어 세상을 바꾸고 청주청원을 변화시킬 사람이 바로 이 책의 저자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이개호 국회의원은 저자는 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교수로서 국가 교육 발전에 많은 공헌을 했고 특히 세계적 경영 추세인 ESG 분야의 전문가로서 매우 기대가 되는 정치 지망생이다. 그가 제시하는 비젼과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그의 정치 여정에 새로운 희망을 기대한다고 했다

김제홍 대표는 이번 출판기념회에서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대기오염으로 인한 인간의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현실에서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ESG경영을 실천하여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