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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1일 오전 9시, ‘2023년도 제2회 충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최종합격자 15명을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공업(일반기계) 10명, 시설(건축) 5명이 합격했으며, 이중 특성화고 졸업(예정)자는 공업(일반기계) 5명과 시설(건축) 3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6일, 충북도교육청 총무과에 소정의 서류를 등록해야 하며, 합격자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신규임용예정자 기본과정 연수를 받은 후 신규임용후보자 명부에 따라 공무원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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