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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 재충전 기회 제공 위한
【청주일보】 지상범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해양교육원(원장 박종길)이 이달 16일부터 "2023. 교직원 생태체험 치유연수"의 참가 신청을 받는다.
"2023. 생태체험 치유 연수"는 서해안의 자연환경과 생태체험을 통해 교직원들의 치유 시간을 마련하고 토론 및 여행과 쉼을 통한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연수는 몸과 마음의 치유와 회복프로그램 중심으로 편성이 됐다.
▲1기는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2기는 내달 10일부터 12일까지 ▲3기는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각각 20명씩 운영된다.
해양교육원 본원과 보령, 서천 일원에서 이뤄지며 연수는 도교육청 소속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비용은 무료이다.
신청은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교육연수포털’을 통해 기수당 20명씩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기타 문의는 해양교육원 운영기획과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충북교육청 교원보호지원센터에서 직접 선정한 별도의 기수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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