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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시, 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응급체계 구축

by 청주일보TV 2023.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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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시간대 응급진료 및 의약품 구매 불편 줄여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천시 보건소(소장 이운식)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행사기간에 안전사고에 대비해 야간 · 휴일 약국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홍보에 나섰다.

심야시간 약국 안내

현재 제천시는 24시간 운영하는 응급의료기관 2개소와 야간 및 휴일 약국 9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병의원과 약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할 예정이며, 심야시간대 응급진료 및 의약품 구매의 편의성을 증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안전상비의약품을 구매할 수가 있다.

제천시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95개소가 운영 중이며 해열제, 소화제, 감기약, 파스 등을 구매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행사기간 동안 제천시민과 관광객들이 야간 응급지원체계에 대해 손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응급의료기관, 야간과 휴일 운영약국,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보건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자세하게 확인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감염병관리과 의약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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