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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이동범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내달 스마트폰, 인터넷 중독을 사전 예방하고 아동의 권리향상을 위해 인터넷 중독·아동학대·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문화 체험의 날’ 행사로 역사 유적지인 경주를 방문해 또래 아이들과 함께 역사도 배우고 소통하며 즐거운 시간도 보낼 예정이다.
단양군 드림스타트는 양육환경개선사업, 직업문화 체험, 건강검진, 기초학력 및 인지발달·심리검사, 심리상담 치료 및 의료비 지원, 공부방 운영, 졸업 캠프 등 아동 발달에 필요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4개 분야, 32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지난 달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으로 소아비만을 예방하고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 코어 운동 교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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