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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 충북도 선정

by 청주일보TV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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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30억원 투입, 웰니스관광 중심 충북, 웰니스·의료관광 거점으로 도약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충북도는 웰니스관광 산업과 의료관광 산업을 연계·통합한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 공모 신청 결과 27일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주일보】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김정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일부터 지난 달 19일까지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접수하고, 1차 서류 심사와 2차 PPT발표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충북도(충주시, 제천시) 등 6개 광역자치단체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청주일보】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김정수 기자

충북도는 ‘All Ready 충북, Well-Medi Smart Care 충북’을 비전으로 의료관광 자원 발굴, 지역 고유 자원 간 연계성 강화, 웰니스 자원 고도화 등 3개 영역에서 웰니스·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3년간 국비 15억 원을 포함한 총 30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휴양 관광자원과 치유 및 양·한방 통합진료를 연계한 ‘웰니스·의료 관광’ 자원 및 프로그램 발굴, 홍보, 전문가 양성 등을 추진한다. 

【청주일보】 ‘웰니스·의료 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김정수 기자

충북도 장우성 관광과장은 “2023년 웰니스의료관광 융복합 클러스터 공모 사업에 선정을 계기로 충북을 우리나라 최고의 ‘웰니스·의료 관광’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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