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칭)북아산고 신설"과 "(가칭)아산천우물초 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환영
이명수 의원, “아산지역 대규모 공동주택개발에 따른 학생 외부 유입 및 과밀 해소를 위한 북아산고 및 아산천우물초 신설이 사실상 확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명품교육도시 아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
【청주일보】 김종기 기자 = 이명수 의원(아산시 갑, 국민의힘)이 27일 진행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 북아산고 신설"과 "(가칭) 아산천우물초 신설"건이 통과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현재 아산지역의 공동주택개발로 외부 학생이 유입되고 있지만 학교가 부족한 수준으로, 상당수의 학생들이 원거리 통학 등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특히 아산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북부권에 인문계 고등학교(가칭 북아산고) 신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명수 의원은 “신창면 역시 4717세대 공동주택개발로 1154명 학생이 외부유입되어 배치할 학교가 부족한 실정으로 초등학교(가칭 아산천우물초) 추가 신설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된 (가칭)북아산고의 경우 둔포면에 202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25학급 775명의 규모로 건립되며 338.62억 원이 소요될 전망이다.
다만, 신설하기 앞서 학군 내 과밀해소계획과 부지에 대한 학교용지로의 변경을 조건부로 두고 있다.
(가칭)아산천우물초의 경우 신창면에 2026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유치원 포함 48학급 1262명 규모로 건립되며 605.13억 원(기부체납 31.78억 원 포함)이 소요된다.
(가칭)아산천우물초는 안전한 통학‧교통 계획이 전제되야 한다.
이명수 의원은 “북아산고‧아산천우물초 신설은 지역 내 숙원사업으로 박경귀 아산시장과 함께 교육부 장‧차관 및 관계자들과 직접 면담하고 꾸준히 진행되어 왔던 사항으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상 신설 확정된 만큼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고, 지역 내 교육 인프라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명품교육도시 아산을 위해 제 역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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