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진천·음성 통합으로 충북혁신도시 상생방안 모색하자!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 이양섭 의원(진천제2선거구 국민의힘)은 제403회 충북도의회 제2차 본회의에서 충북혁신도시 상생방안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이의원은 “충북혁신도시는 진천과 음성으로 지역이 이분화 되어 있다.”면서 이에 따라 “행정서비스 접근 혼란과 공백, 유사 시설의 중복 투자와 운영 등 행정력 낭비와 예산의 비효율화를 초래하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어 마산, 창원, 진해 3개 시를 통합하여 메가시티가 된 창원시를 예로 들며, “진천과 음성이 하나가 되면 시 승격과 행정구 신설도 가능하며, 통합시의 경쟁력으로 AI 영재학교 등 미래 교육 인프라 유치, 프로스포츠 구단 유치도 실현할 수 있다”라며 통합의 당위성을 강조했다.
특히 “충청북도가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혁신도시의 성공은 필요하다”면서 “국가균형발전 국책사업인 공공기관이전을 마중물 삼아, 진천과 음성 통합으로 경제, 교육, 사회, 문화 인프라 유치를 위한 강력한 펌프질이 필요한 때”라고 주장했다.
728x90
반응형
'정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5분발언】 충북도의회 김호경 의원 ㅡ 충북 공공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의료편익 증진을 위한 경찰병원 유치 (0) | 2022.09.28 |
---|---|
【5분발언】 충북도의회 박경숙 의원 ㅡ 농민수당 지원대상과 규모 확대 촉구 (0) | 2022.09.28 |
【5분발언】 충북도의회 조성태 의원 ㅡ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해 제언 (0) | 2022.09.28 |
【5분발언】 충북도의회 박지헌 의원 ㅡ 택시 인력대란 방안 제시 (0) | 2022.09.28 |
【5분발언】 충북도의회 변종오 의원 ㅡ 군전투기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정부와 충북도 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및 지원책 촉구 (0) | 2022.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