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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수자원공사는 3일 낮 12시부터 대청댐 수문을 개방했다.
지난 2020년 9월 최장기 장마에 수문을 개방해 하류 지역 피해 이후 처음으로 수문을 개방 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초당 1200톤을 방류하기 위해 수문을 개방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3일 낮 12시부터 대청댐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초당 1200톤 이내의 물을 방류한다고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이날 오전 8시30분께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수문 방류 실시로 하천 수위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하천 주변 주민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3일 오전부터 대전충남 대부분 지역에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10~6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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