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전영록 유튜브 방송채널 '전영록TV', 야외 게릴라 공개방송 진행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영원한 오빠' 전영록 유튜브 방송 채널 '전영록TV'가 개국 이래 최초로 야외 게릴라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장소는 충북 청주시 오송읍 연제저수지(오송호수공원) 야외무대

이번 공개방송은 뷰티, 바이오, 헬스산업의 특화 및 카이스트와 국제학교 론칭을 앞두고 있는 국제도시 오송 지역민들과 지역기업 및 기관 그리고 국제자유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는 충북 경제자유구역청 맹경재 청장 이하 공무원들의 수고와 노력을 응원하고자 가수 전영록이 직접 장소를 선정하고 제작했다.

게릴라 공개방송 일정은 다음 달 2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이며 방송으로 인한 거주민들의 피해를 고려해 최소한의 장비로 최적의 효과를 내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

버스킹의 형태가 아닌 전영록TV 스튜디오 공개방송 수준으로 공연의 질을 맞춰 관객들에게 가요계 레전드 전영록 이름에 걸맞는 달콤하고 품격있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전영록TV 고정멤버인 전진영, 엄태산 그리고 게스트로는 전영록이 작곡한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를 불러 힛트 시킨 당대 최고의 여성가수 양수경과 '트롯신이 떴다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수 김연자와의 인연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사랑을 받은 임지안이 'MBN 헬로 트롯'을 통해 사제간의 연을 맺은 전영록의 작사, 작곡 신곡인 '네온의 블루스'와 '후회'를 들고 출연한다..

이번 전영록TV 공개방송은 국제도시 오송 지역주민들에게 잊을수 없는 큰 추석선물이 될 것이며 차후에도 전영록TV는 소중한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지속적으로 야외 공개방송을 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