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사위 이재명, 충북의 딸 서영교, 충북의 시동생 박찬대, 충북 괴산의 딸 고민정, 충청권 대표 후보 강훈식., 청주한벌초 출신 고영인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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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남윤모 기자 = 14일 오후 2시 CJB컨밴션에서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합동 연설회가 열렸다.
이날 연설회에는 우상호 비대위원장과 변재일, 도종환, 이장섭, 임호선 국회의원과 이강일상당구 지역위원장, 이경용 제천시단양군 지역위원장, 박지우 충주시 지역위원장,이재한보은옥천영동 지역위원장, 조병욱 음성군수, 송기섭 음성군수, 김재종 전 옥천군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사회는 허창원 전 청주시장 후보와 김은숙 청주시의회 부의장이 진행했다.
각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는 7분씩 정견 발표의 시간이 주어졌다.
당 대표후보 연설에서 기호 1번 이재명은 “충북의 사위로서 지역 균형 발전의 경악할 만한 일이 일어났다”며”반도체 인력을 수도권 대학에 증설하겠다는 수도권 집중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노무현 대통령 부터 시작된 국토균형발전을 이재명이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호 3번 충남 아산 출신의 강훈식 후보는”충청도는 캐스팅 보드로 선거만 끝나면 다 잊혀져 갔으며 강훈식은 충청의 운명을 바꾸겠다”며
“선거에서 충청은 이 색깔, 저 색깔로 옮겨 다니는 정당이 아닌 충청을 발전시켜 민주당의 중심이 되는 젊은 수권 정당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호 2번 박용진 후보는 “노동자는 죽어서 1억 3천을 곽상도 아들은 어지럽다고 화천 대유에서 50억을 받고 누구의 아들이냐에 따라서 보상금이 달라집니까”며”재벌 총수들은 왜 솜방망이처럼 처벌을 받고 사면 돼야 합니까”며
“죄를 받으면 처벌을 받아야 하고 당헌 80조 개정 논의를 해야 하지만 부정부패에 대한 도덕적 기준을 왜 우리가 손대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당헌에 대한 개정 이유가 한사람 때문이라면 더더욱 반대한다”며 이재명 후보에게 날을 세웠다.
이어 진행된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이 연설에서 기호8번 비수도권 송갑석 후보는”호남의 단일 후보이자 비 수도권 후보인 광주의 송갑석후보 3번의 낙선 끝에 국회의원에 입성했다”고 소개했다
“대통령선거가 끝나면 호남은 계파정치로 돌아선다”며”위기의시대 위기의 민주정치에 호남이 있다면 호남의 정치인인 노무현,,문재인, 정동영, 김두관, 이재명의 당이었습니다”고 주장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기호 6번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윤영찬 후보는” 충청도의 결정이 역사를 진전 시켰다”며”당헌80조 개정 누구를 위한 개정이냐"며 날을 세웠다.
”세분 대통령(노무현, 김대중, 문재인)도덕성이 무너졌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이어”어쩌다 당당했던 민주당이 이렇게 됐느냐”고 한탄했다.
기호 4번 고민정 후보는 “충북 괴산의 딸로 상대편의 공격은 견딜수 있지만 내부의 총질은 견딜 수 없지만 위로하는 사람들의 따뜻한 말이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선거가 진행될수록 고민정의 SNS는 상대 진영의 악풀이 많았지만 이제는 우리진영의 악풀 들로 뒤덮여 있고 저를 응원하는 사람들도 괴롭히고 있다”고 폭로했다.
“문재인 정부에서 함께 했던 동지들을 위한 방패막이가 되고자 했던 그 측근이라는 단어가 갈라 치기라고 온 상인것 처럼 여져 지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다”며
“논란이 됐던 당헌 80조 개정은 개정을 해도 개정을 안 해도 그 피해자는 이재명 의원 이라고 생각했다.” 라고 말했다.
기호3번 박찬대 후보는 “이재명 대변인을 지내 이재명과 함께 해 내겠다며 충청의 시동생 박찬대” 라고 소개했다
“130만의 충청인이 사는 인천이 이기면 충청이 이기고 민주당이 이길수 있다” 며”충청의 시동생 박찬대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기호 7번 정창래 후보는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는 사람은 박순분 여사라고 소개 했고 45살에 10번째를 낳은 어머니”라고 소개했다.
“10번째 아들이 서울대에 가서 수배자가 됐을 때 그리고 매일 면회를 왔던 어머니 박순분 여사를 가장 존경한다”고 했다.
총선에 공천을 못 받고 야인으로 살던 시기를 소개했고 고민정 후보를 위로 했다고 말했다.
정청래후보는 “장사익 씨의 찔레꽃 노래를 부르며 어머니가 꿈꿨던 대한민국을 꿈꾸고 있다”며 “당원들에게 왜 이재명과 싸우느냐고 되물었다”고 했다.
기호 5번 고영인 후보는 “충남 예산이 본적이고 청주 한벌초등학교를 다닌 사람이다”며”윤봉길의사와 유인석 장군의 의협심을 배웠고 충청인 선조들에게 합리성과 중용의 정치를 배웠다”고 소개했다.
“국회에서 80여명의 초선 들의 운영위원장과 대표를 맡았지만 선거에 나서면서 내려놨다”고 말했다.
“민심과 당심을 조화 시켜 민주당을 일으켜 세우겠다”며”20대에 전두환정권에 맞서 싸우다 1년 6개월 옥살이를 했다”고 소개했다.
“검찰 공화국을 향해 독주 하는 윤석열 정부를 막고 이상민 행정부 장관을 탄핵을 해서라도 바로 잡겠다”고 말했다.
기호 1번 장경태 후보는 “17년전 자원봉사자로 출발해 평당원으로 출발해 청년위원장과 혁신위원장을 지냈다”고 했다.
“지방위원의 후원회를 만들어 지방위원들의 제도를 고챠 지방위원들도 보좌진을 가질수 있는 제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당원 중요하다고 하면서 소통 없고 원외 행정실 지원 사무국 하나 없으며 혁신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없다”고 비판했다.
기호 2번 서영교 후보는 “충북 영동의 옷가게 딸 이화여대 가서 총학생회장으로 물 고문을 당하고 투옥 됐을 때 하루도 빠짐없이 면회를 왔다”며 소개했다.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어머니에게 얹혀 살았고 최순실을 끄집어 낸 것이 저 서영교였으며 박근혜 탄핵을 이끌어 냈으며 윤석열과 투쟁할 수 있는 충북의 딸이다”고 말했다.
“노근리 법을 통과시킨 사람이며 지구당을 부활해 지방자치를 실현 시키겠다”고 공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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