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

【지 선】 허창원 청주시장 예비후보, 청주시 ‘환경권’ 정책 공약

by 청주일보TV 2022. 4. 24.
728x90
반응형

청주시의 ‘환경권’을 지키겠습니다
외식업체와의 협의 통해 배달용기 다회용기로 교체 표준화 추진하고 규제보다 대안이 필요합니다.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허창원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24일 오후 청주시 ‘환경권’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 허창원 청주시장 예비후보

허예비후보는 1회용 쓰레기 줄이기의 답은 ‘다회용기’ 사용라고 말하며 청주시는 청원구 내덕동에 다회용기공공세척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는 도의원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계획이라고 말했다.

다회용기 세척센터가 가동되면 하루 7만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할 수 있고 4천t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배달 일회용기가 매일 1189만 개씩 나오지만 배달업체 일회용기 사용을 규제만 할 수는 없기에 배달음식 업체와 협의해 배달 용기를 다회용기로 교체 또는 표준화해서 재활용률을 높이겠다고 제시했다. 

청주시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최대한 지원해 쓰레기양을 줄이고 시민들의 환경권을 지켜드리겠다며 공약 발표를 마쳤다.

 

 

◆ 허창원 청주시장 청주시 환경권 공약 

 

1회용 쓰레기 줄이기의 답은 ‘다회용기’ 사용입니다.

청주시는 올해 말까지 46억원을 들여 청원구 내덕동에 다회용기공공세척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가 도의원 시절부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계획 중에 하나입니다.

다회용기 세척센터가 가동되면 하루 7만개의 다회용기를 세척할 수 있게 되고 한 해 4천t의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외식 대신 배달음식주문이 급증했습니다. 

배달 일회용기가 매일 1,189만 개씩 나오면서 쓰레기가 배달되는 세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배달업체의 일회용기 사용을 규제만 할 수는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배달음식 업체와 협의하여 배달 용기를 다회용기로 교체 또는 표준화해서 재활용률을 높이겠습니다. 

그런 방안이 환경처리 비용 측면에서도 효율성이 클 것으로 기대됩니다.

청주시가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최대한 지원해서 쓰레기양을 줄이고 시민들의 환경권을 지켜드리겠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