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청주 성안길 유세 ㅡ 충북 광역 철도 도심 통과 반드시 실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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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청주 성안길유세

【청주일보】  7일 오후 8시 20분 경 대선 투표 2일차를 남겨 놓고 청주를 들른 이재명 후보는 단일화를 이룬 충북 음성 출신 김동연 푸른물결 대표와 합동 유세를 열었다.

먼저 연단에 오른  이장섭, 변재일, 임호선,도종환 국회의원, 노영민 전 비서실장, 곽상언, 이경용 지구당 위원장, 이근규 전 제천 시장 등이 연단에 올라 이재명을 지지 해 줄 것을 호소했다. 

[청주일보] 이재명 대선 후보가 청주 성안길을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유세를 하고 있다.

이어 연단에 오른 김동연 후보는 지금의 하남시에서 천막에서 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소년 가장이 돼야 했던 일화를 소개 했고 충남공주가 고향인 부인을 소개했다. 

이어 안철수와 윤석열은 이득을 보기 위한 야합이라고 설명했고 자신과 이재명 후보는 대선 토론을 한차례했고 3차례나 만나 정책에 대해 심오한 이야기를 나눠 자신들은 정책적 결합이라고 소개했다. 

[청주일보] 이재명 후보와 김동연 새로운 물결 대표와 노영민, 이장섭, 임호선, 도종환, 변재일, 곽상언지역위원장이 유세를 앞두고 포즈를 취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성남시와 경기도에서 선거에서 약속한 자신의 공약을 95%나 지켰다며 경제 전문가와 경제를 모르는 후보중 누구를 지지 할 것이냐고 되 물었다. 

이어 선거에서 10%를 받으면 10%의 국정 운영에 참여 할 수 있는 정치 개혁을 할 것을 공약 했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