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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 선]3월 3일 ‘허경영 33혁명정책’ 발표기념일

by 청주일보TV 2022.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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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사퇴, 허경영과 이재명 윤석열 3파전이다" 

[청중일보] 봉하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묘소에 허경영 대선 후보가 헌화 하고 있다.

【청주일보】 김정수 기자 = 기호 6번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大選) 후보는 선거일 D-7일인 3월 3일, “이제 짝퉁 후보들이 스스로 정체를 나타내, 그간 유권자들이 기만 당하고 지상파와 일부 제도권 농간에 우롱 당한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질타하고

“여론조사 지지율이 0%대 소수점에 있는 김동연 후보를 계속 여론조사에 넣고, 허경영 후보는 선거 초반에 5.6% 남짓으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제치고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3파전을 형성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허경영이 여론조사에서 빠지고 제도권 언론에서는 보기 힘들어졌다.”며 그간의 언론의 불공정한 핍박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허 후보는 “허경영이 3파전을 벌이자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한때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칩거에 들어가 중도 포기설까지 돌기도 했다.”며

“여야 기득권 정당과 후보들이 허경영에 대해 이해득실(利害得失)을 따지는 것은 십분 이해하나, 정정당당하게 해야지 허경영을 기득권으로 꽁꽁 묶어두고 유권자들의 알 권리를 봉쇄하는 것은 비열한 작태고 국민들을 기만하는 것이다.”라고 질타했다.

허 후보는 “이제 선거 일이 6일 남았지만 짝퉁은 가고 명실상부하게 허경영이 이재명, 윤석열 후보와 3파전을 벌이게 됐으니 언론도 3파전에 맞게 보도해 달라.”고 요청했다.

허 후보는 “3월 3일은 ‘허경영 33혁명정책’ 기념일인데 이날 3파전이 본격화 되니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했다.

인터넷 대통령이라는 별칭을 듣는 허경영 후보는 편향 없는 세상을 연결한다는 약 8.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시사링크TV의 유튜브가 2월 6일 1만 6천 명이 투표한 여론조사에서 2위 이재명 민주당 후보  바짝 추격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전했다. 

시사링크TV가 ‘시사오아이여론조사에서 ’오늘이“대선(大選)이라면 누구를 투표하시겠습니까?“에 대한 여론조사였다. 

https://youtu.be/zYWh-H4GR3g

허경영 대선후보 대구 동성로 유세 현장 

이 여론조사 발표되자 즉시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시사링크는 반복 삭제되는 현실 속에 온라인 여론조사를 계속했으나 계속 삭제 당했다.

조사 결과가 반복 삭제되는 와중에도 허경영 후보 지지는 계속 상승세를 탔다고 주장했다.

약 560 개의 동영상이 있는 시사링크는 ”어느 특정인을 위한 채널이 아니었고, 더 나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현실의 민심(民心)이 반영되기를 희망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국가혁명당 관계자는 “허경영 후보에 대한 지지와 관심은 각종 지표에서도 나타난다.”며 “허경영 후보를 다룬 기사나 유튜브는 조회 수가 급증하고, 심지어 유료로 방송 연설한 것도 시청률이 폭증 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KBS는 허경영 후보 유료 연설이 그 시간대 평소 프로그램 시청률과 비교한 것을 공개하고 유권자들이 알게 하라. 이런 시청률도 가시적인 후보에 대한 지지와 관심도가 아니냐! 허경영과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유료 연설 시청률을 비교 공개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오늘 3일부터 제20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나 보도가 금지되는 이른바 '블랙아웃' 구간이 시작된다.

허경영 후보와 타 후보의 KBS 유료 연설 시청률 공개 비교는 물론, 여론 조사 공표와 보도 금지에 해당 되지 않는다.

한편, 허경영 후보는 어제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대한노인회를 방문, 김호일 회장에게 ‘노인 월 220만 원과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 공약 이행 확인서를 전달했다.

이어 오후에는 경북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生家)와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방문했다.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벽에 걸린 사진 중 박정희 국가재건 최고회의 의장 시절, 농부와 막걸리를 마시는 사진 앞에 발걸음을 멈추고 배고픔의 보릿고개를 해결한 박 대통령에 대해 경의를 표했다.

생가 마당에 물을 길어 올리는 수동식 펌프가 있는 것을 보고, 펌프질하면서 마중물을 붓는 장면을 연출했다.

돈 걱정에 갈증이 나는 국민들에게 ‘코로나긴급생계지원금 1억 원’과 ‘국민배당금 월 150만 원’을 붓는 퍼포먼스였다.

허경영 후보는 방명록에 ‘민족의 영웅이신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生家) 방문을 영광으로 생각하옵니다.’라고 적었다.

[청주일보] 국가혁명당 허경영 대통령 후보 부산 유세에 운집한 인파

그리고 오후 늦은 해질 녘에 대구 동성로에서 유세를 벌였다.

허경영 후보가 “빚쟁이로부터 해방되자! 돈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외치자 동성로 번화가를 가득 메운 인파가 허경영을 연호했다.

허경영 후보가 콜미(Caii Mi)의 “내 눈을 바라봐 너는 행복해져” 첫 소절이 나오기 무섭게 인파들이 따라해 길거리 콘서트장을 방불하게 했다.

“도둑 잡자! 도둑 잡자! 내 돈 찾자! 내 돈 찾자! 1억 찾자! 1억 찾자!”

해가 진 밤거리 대구 번화가가 허경영 연호와 로고송으로 민심(民心)을 뒤흔들었다.

유세기 끝난 후에도 인파는 해산되지 않고, 로고송으로 흥을 더했다

3일 오전 9시 부산 김해 김수로 왕릉 및 11시 30분 노무현 대통령 묘소 참배, 오후 2시 30분 유엔기념공원 참배, 오후 4시 해운대 유세와 오후 6시 울산 롯데 백화점 순회 유세 일정을 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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