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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더불어민주당의 무공천으로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등식이 성립되고 있는 청주시 상당구 국회의원 재선거가 국민의힘 공천자 신청이 마감되면서 치열해 지고 있다.
상당구는 정우택 충북 도당 위원장과 윤갑근 전 도당 위원장 김기윤 변호사 등이 신청했고 도지사 출마 설이 돌던 신용한 서원대 석좌 교수가 마감 30분 전에 비공개로 공천을 신청서를 접수했다는 설이 지역 정가를 휩쓸고 있다.
청주시 상당구는 출마가 예상되던 인물들이 불 출마 하거나 무 공천으로 발이 묶여 이대로 국민의 힘 공천이 진행되면 상대가 없어 무혈 입성도 예상되는 곳이다.
100% 국민 여론 조사로 진행되는 이번 공천은 선거 일정 상 13일 본 후보 등록 이전인 10일이나 11일경 후보가 결정 될 것으로 보여 정치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3.9 대선과 국회의원 재 선거가 끝나면 막 바로 6.1 지방 선거가 막이 오른다.
민주당에 비해 국민의 힘에는 현재까지 뚜렷한 도지사 후보가 없는 상황에서 젊은 층을 대변하는 신용한 석좌 교수가 도지사를 도전 할 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이례적으로 국회의원 후보 공천을 신청한 것을 두고 각 당마다 정치 관계자들의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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