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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종합] 충북 영동군 영동터널 입구 경부 KTX 탈선 1개 객차 탈선 양방향 정체 ㅡ승객 7명 부상

by 청주일보TV 2022.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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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충북 영동터널 철재물 낙하로 파손된 KTX 객실 차량 (사진=충북소방본부)

【청주일보】 5일 오전 12시 46분경  충북 영동군 영동읍 산 1-5 KTX 영동터널 남쪽 출구에서 서울에서 동대구로 진행하던 KTX객차 1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KTX 쳘차가 영동터널 통과시 터널내 철제 구조물이 낙하하면서 열차를 추돌해 객차량이 탈선했다.

[청주일보] 영동터널 남쪽 출구에서 탈선한 KTX 객실 차량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이사고로 경부선 KTX 양방향이 정체돼 있으며 복구 까지는 시간이 소요 될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직원들을 현장에 급파해 사고 객차량에 탑승했던 승객들을 인근 역으로 이송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사고 피해 상황은 집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일보[] 탈선한 KTX 바퀴 부분과 손상된 기차레일 (사진=충북 소방본부제공)

사고가 난 KTX차량에는 총 300여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총7명이 부상을 당했으며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1명을 제외한 6명은 현장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KTX 객차량 탈선으로 양방향 이 모둔 운행이 중단되고 있으며 복구에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청주일보] 충북영동터널 남쪽 출구에서 탈선한 KTX에서 탑승객들을 하차시키고 있다. (사진=충북소방 제공)

충북소방본부는 영동소방서 지휘로 구조 구급대등이 모두 출동해 상황 파악중이다.

경찰과 코레일은 탈선한 KTX차량이 복구되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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