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고] 부산 우동 동백역 인근 승용차 분리대 추돌로 1명 부상

청주일보 유튜브:https://youtu.be/XJhE3BeQe7c

부산 해운대구 우동 동백역 인근 승용차 신호등 기둥 추돌 사고 현장 (영상=해운대 소방서 제공)

【청주일보】10월 24일 오전 8시 3분경 부산 우동 동백역 3번 출구 앞 도로에서 여성이 운전하는 승용차가 교통 안내 표지판 기둥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여성운전자가 추돌해 파손된 승용차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해운대 소방서는 구조대를 출동 시켜 승용차 문을 강제로 개방했고 교통안내 표지판과 추돌한 승용차 앞 부분이 찌그러 지면서 여성운전자가 끼이는 상황이었다. 

[청주일보] 부산 우동 동백역 인근 승용차 사고 현장(사진=해운대 소방서 제공)

소방은 총 14명이 출동했고 차량은  (해운대구조대, 생활안전대, 우동구급대, 우동펌프차, 경찰)차량이 동원 됐으며 구난관계차량의 도움을 받아 현장을 수습했다. 

경찰은 여성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중앙교통안내 기둥을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