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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19, 건축공사장발 확진자 증가에 대해 공사중지고려 메세지 전달

by 청주일보TV 2021.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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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 19 확진자는 30일 오전 10시 기준 12, 총계 6357명이 발생했으며 지역별로는 청주 9명 누계 2912, 충주1명 누계 869, 제천시 21명 누계 496명으로 집계됐다.

주간확진자는 24.7명으로 4단계 기준 34명과 차이나 현행 3단계 기준을 유지하나 충북도 방역국은 근래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청주 29 22명중 14, 30 9명 중 6) 급증을 우려했다.

자가격리자는 31명이 감소한 1349명이고 백신현황은 1차접종은 73.7% 접종완료는 45.2%이다.

요즘 급증하고 있는 건축공사장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대해 모든 근로자 P.C.R. 검사로 정책을 바꾼 청주시는 65개소 건축 현장에 공사 중지 고려 메세지를 전달했다.

충북도 방역당국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한명이 사망해 코로나19 사망장례지침(의료기관->화장시설->장례)에 따라 장례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중대본은 가을철 행사(관람, 단풍놀이, 야행 등) 재검토를 요청했으며 청주시는 지금 진행중인 비엔날레는 방역을 철저하게 하고 청주야행, 층북예술제 등의 행사를 비대면 진행을 검토하고 있다.

충북도 방역당국은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각종 공용시설 밀폐공간 사용자제, 타시도 방문자제 방역수칙 준수와 만 18세이상 코로나 백신 미접종자는 30일 오후 6시까지 예약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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