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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 책과 공예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열린도서관은 유리 공예가 남기원, 강은희 작가와 각각 ‘생의 흔적’, ‘스며들다’를 주제로 유리 공예 작품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품전은 지난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문화제조창 본관 5층 청주열린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책과 함께 전시를 관람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남기원, 강은희 작가는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함께 공방을 운영하며,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부부 작가로 자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유리 공예 작품을 만들고 있다.
남기원 작가는 나무의 나이테와 생명력을 모티브로 한 ‘생의 흔적’을 주제로 ‘순응’과 ‘흔적’시리즈를 전시하고 있다.
강은희 작가는 꽃, 물 돌, 이슬, 나뭇잎 등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자연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스며들다’를 주제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생의 흔적’, ‘스며들다’ 유리 공예 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추석명절 기간에도 청주열린도서관은 운영한다.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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