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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유튜브:https://youtu.be/G-L8Mh2Aj_U
【청주일보】12일 오후 2시9분경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이회사 공장 직원 A씨(63,남) 등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화재는 폐기물 파쇄 과정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이 있어 이부분에 대한 조사가 이뤄 질 것으로 알려졌다.
폐기물 공장 2층 건물이 이 화재로 소실 됐으며 화재는 오후 늦게 까지 잔화 작업이 진행됐다.
폐기물 화재 속성상 단순 진화를 진행해도 완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며 폐기물이 완전히 소실될때 까지 진화 작업을 진행하는 것이 현재 까지의 폐기물 화재 진화 방식이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1대와 인력 38명을 투입해 진화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길을 진화되는 대로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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