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 코로나 확진자 발생 6일 오전 10시50분 현황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는 6일 오전 10시 50분까지 청주 1413번(충북 3330)번부터 청주 1414번(충북 3334번)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 7월5일

청주 1413번(충북 3330번)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유증상 검사자로 50대, 청주흥덕구에 거주하며 동거인은 1명이다.  

2일 인후통 증상발현, 5일 오송베스티안병원에서 검체를 채취해 5일 오후 9시 확진이 판별됐다.

▲ 7월6일

청주 1414번(충북 3334번) 확진자는 세종시 확진자 직장동료로 30대, 청주흥덕구에 거주하며 동거인은 1명이다. 

무증상 확진자로 5일 검체를 채취해 6일 9시 55분 확진이 판별됐다.

청주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불필요한 외출과 소모임,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와 5명부터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와의 접촉이 있었거나 감염위험 상황에 노출됐을 경우 보건소와 상담 후 코로나19 검사받기를 당부드리고 개인위생 수칙 준수, 의심증상이 있으면 주저 없이 진단검사, 방역당국을 믿고 질서 있고 차분하게 시민 모두가 예방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