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19, 학생 코로나19 백신 접종 권고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 19확진자는 이전 외국인 확진자 증가에서 충북도와 행복지센터의 외국인백신접종 홍보와 지난 달 29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외국인 근로자 백신접종 행정 명령 - 백신을 맞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는 2주에 한번 P,C.R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백신 접종자는 2주 P.C.R. 검사 제외- 로 8일 진천군 1명,단양군 1명으로 안정세에 접어들었다.

청주시 주간확진자는 4일 10명 5일 9명 6일 17명 7일 18명으로 증가하고 있어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P.C.R. 주간확진자 검사는 4일 45698명 5일 5069명 6일 39435명 3일 2796명로 일요일 접종수 감소로 확진자 수가 감소했다고 전했다. 

자가 격리자는 58명 증가한 619명으로 누계 3만9456명이고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률 78.6%, 접종 완료 73.6%이며 방역당국은 11월 말까지 접종완료 일상회복을 위한 접종률 80% 달성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 접종 현황은 17세 이하를 제외하고 80~90%가 접종했으나 17세 이하는 1차접종 9.2%, 접종완료 0.2%로 충북도내 10대 확진자(충북도 확진자 35명 중 10대 - 청주 11명, 충주 1명, 제천시 5명, 진천시 4명, 음성 1명 총 22명)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방역당국은 학생들의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안전한 일상회복을 위한 하루 3번 10분 이상 창문 열기, 환풍기 수시로 가동할 것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