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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주시 오창읍 원리~진천군 문백면 하대흠 접경 도로 8년만에 확장

by 청주일보TV 2021.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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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이의영 부의장, 임영은 행정문화위원장, 진천군의회 임정구 부의장 감사패 받아  

[청주일보] 청주시 오창읍 사무실에서 오창읍 원리1리 이장, 원리 2리 이장, 진천군 문백면 하대흠 이장, 이의영 도 부의장, 임영은 도의회 행정문화 위원장, 이원옥 오창읍장, 지역개발과 남원엽 담당자 등과 주민들이 참석해 의미 있는 행사를 했다.

【청주일보】청주 진천간 도로가 확장되면서 청주시 오창읍 원리와 진천군 문백면 하대음을 연결하는 도로가 폭 3m 미만으로 차량 교행이 되지 않는 청주와 진천의 접경지역이다. 

따라서 오창읍 원리와 문백면 하대음을 오가는 주민들은 지름길을 놔두고 도로를 따라 돌아서 농기계등을 이동해 많은 불편이 있었다. 

특히 진천군이 발전하면서 문백면에 공장이 들어서면서 불편이 커졌고 3m 도로를 타고 교행이 어려운 꼬부랑길을 타고 가면 환자들이 있는 요양원이 자리잡고 있다. 

[청주일보] 진천군 문백면 하대음 이재현 이장과 임영은 도의원, 이원옥 오창읍장이 기념촬영을 했다.

진천소방서는 이길을 타고 환자 이송이나 위급상황을 처리해야 되지만 유사시나 훈련 상황에 소방차가 진입후 회전을 하지 못해 소방 업무에 차질을 빚어 왔었다. 

이에 따라 오창읍 도의원인 이의영 도의회 부의장과 도 행정문화 위원장인 진천군 임영은 도의원이 발벗고 나서 주민들의 숙원 사업을 해결하려 노력해 결실을 맺게 됐다. 

[청주일보] 청주시 오창읍 원리1리이병선 이장과 이의영 도부의장, 오창읍 원리 2리 박종표 이장이 감사패 수여후 기념 촬영을 했다.

진천에서는 지역구인 임정구 군의회 부의장이 적극협력해 주민들과 숙의해 도로 확장에 결실을 맺었으며 임부의장은 향후 진천군 지역 소방도로 개설에도 역할을 할 것으로 아려졌다. 
오창읍 원1리 이병선 이장 및 주민들, 오창읍 원리2리 박종표 이장과 주민들, 문백면 하대리 이재현 이장과 주민들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감사패를 전달한다. 

[청주일보] 지난 여름 현장을 방문한 임은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과 진천군 의회 임정구 부의장이 원리~문백면 하대음간 좁은 도로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5일 오후 2시 오창읍장(이원옥 읍장)실에서 주민들이 생각하는 공로자로 충북도의회 이의영 부의장, 충북도의회 임영은 행정문화 위원장, 진천군의회 임정구 부의장, 청주시 지역개발과 신인섭 팀장, 청주시 지역개발과 남원엽 주무관 등이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는다. 

 청주일보 webmaster@cj-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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