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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격전지 방문 계획 논의, 서울시지부, 충북지부 방문

by 청주일보TV 2021.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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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청주시 용암동에 있는 충북보훈회관에서 상이군경회 서울시지부와 충북지부 임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사진왼쪽부터 최역탁 서울 광진구 지회장, 충북 강대호 이사, 충북 구본주 사무국장, 구본욱 서울시지부장, 채정석 충북 지부장, 서울 김웅집 사업부장, 서울 이상구 지도부장, 충북 명춘석 지도부장) 

【청주일보】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서울시 지부 (지부장 구본욱)외 임원들은 6.25격전지 방문 계획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충북지부(지부장 채정석)를 방문해 충북의 격전지에 대해 방문계회 수립 과 회원들의 복지향상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 구본욱 지부장과 충북 채정석 지부장은 이자리에서 충북지부와 서울시 지부의 협력 관계와 상이군경회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의 관계를 유지하고 향후 진행되는 상이군경 업무에 원활한 관계를 유지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진행된 격전지 방문 계획 회의 에서는 음성등 격전지와 현재 까지 진행되고 있는 유해 발굴 등 상이군경회 차원에서 풀어 나갈수 있는 부분은 함께 노력 하기로 했다. 

[청주일보] 구본육 서울시 지부장과 임원들이 충북 지부의 안내로 문의 수몰지구를 둘러보고 대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를 방문했다.

또한, 국가를 위해 희생한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훈복지에 대해 회원들의 불편한 상황에 대한 정보교류와 상이군경 들의 고령화에 따른 노후 생활 문제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구본욱 서울시 지부장은 “보훈가족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가를 위해 희생한 자부심 하나로 많은 부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지만 회원들의 삶이 너무 어렵다”며 “이에 대한 대책도 상이군경회 본부와 함께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다”고 강조했다. 

채정석 충북 지부방은 “충북은 제주,울산에 이어 3번째로 지방에서 열악한 지부로 고령화 한 상이군경 회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서울시지부와 함께 최선을 다해 해소하는데 주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이군경회 서울시 지부와 충북도지부 임원들은 수몰된 지역인 문의를 방문해 거주하는 회원들을 격려했으며 마지막 방문지로 대통령 별장인 청남대를 방문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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