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19, 10.31. 할로윈데이 주의 요청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26일 오전 9시 30분 현황 청주시 9명 누계 3537명, 충주시 4명 누계 1020년 진천군 1명 누계 872명, 음성군 4명 누계 1046명이다.

요양원 감염에 대해 총원 46명(입소자 29명, 종사자 17명) 중 확진자 32명(입소자 22명, 직원6명, n차 4명 자가격리 4명으로 26일 요양원 12명을 P.C.R. 검사를 살시해 오는 27일 코로나19 확진을 판별할 예정이다. 

주간확진자는 22일 9명, 23일 17명 24일 25명 25일 13명으로 10월 누계 622명이 확진됐다.

자가격리자는 85명이 줄어 1398명 누계 3만8552명, 주간 P.C.R. 검사는 21일 3106명, 22일 3717명, 23일 3165명 24일 2021명, 25일 2489명이다.

코로나 백신접종 현황은 1차 접종 77.7% 접종 완료 67.7% 위드코로나 목표치 70%에 미치지 못해 코로나19 예약자의 백신 접종을 부탁했다. 

오는 31일 할로윈 데이에 맞춰 청주시 방역당국은 클럽, 호텔, 파티에서의 코로나19 감염에 대비해 집중 방역할 예정이며 방역수칙 엄수와 할로윈데이 파티 참여자제를 요청했다.

청주시 방역당국은 위드코로나(코로나일상) 시기에 오히려 방역을 강화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침해할지도 모른다고 전하며 위드코로나 시기 확진자 수의 증가를 예상하지만 코로나19백신의 접종으로 위중증 환자의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병원과 연계한 자가격리치료와 재택치료, 위생용품 전달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시민 불편 최소화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