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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충북 코로나 19, 요양원 돌파감염자 증가

by 청주일보TV 2021. 1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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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25일 오전 9시 30분 현황 분 현황 청주시 6명 누계 3521명, 충주시 2명 누계 1015명, 제천시 1명 누계 532명, 음성군 4명 누계 1042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보이나 이는 일요일과 집단감염검사 종료로 인한 검사수의 감소(22일 3717건, 23일 3165건, 24일 2021건) 로 인한 것이라고 예상된다.

근래 요양원에서 집단 발생한 확진자들은 백신을 접종한 돌파감염자로 방역당국은 백신 접종으로 중증으로 진행할 가능성은 적지만 차도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외국인 감염은 행정복지센터의 외국인백신접종 홍보와 지난 달 29일 이시종 충북도지사 외국인 근로자 백신접종 행정 명령 -백신을 맞지 않은 외국인 근로자는 2주에 한번 P,C.R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백신 접종자는 2주 P.C.R. 검사 제외- 24일 한명, 25일 오전 10시 한명으로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71명 줄어든 1483명이며 백신 접종 현황은 1차접종 77.6%, 접종 완료 67.2%로 11월까지 백신대상자들이 예약대로 접종을 맞는다면 접종 완료 70%에 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청주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백신은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을 예약날자에 제대로 맞아야 효과가 가장 좋다고 전하며 예약날자에 접종할 것을 권했다.

지금 현재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부스터샷은 백신 완료 후 6개월 이후에 맞아야 하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위험병원 종사자 희망자와 중증 질환자 중 희망자만 접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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