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 19, 학생들 모임 자제 요청

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28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청주 9명 누계 3582명 충주시 4명 누계 1031명, 음성군 4명 1058명으로 누계 17명이지만 26일 17명 27일 54명으로 증감세에 청주시 방역당국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청주시 주간 확진자는 23일 17명 24일 25명 25일 13명 26일 17명 27일 28명으로 평균 18.7명으로 4단계 기준 34명에 밑돌고 있으나 주간 충북 확진자가 26일 17명 27일 54명으로 증감세차이가 급증했다.

이에 방역당국은 P.C.R. 검사를 24일 2021명. 25일 2489명, 26일 2828명 27일 4564명으로 지역 학생들 모임으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 폭증으로 인한 해당지역 전학교 P.C.R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지역수영장 이용자 3명과 n차 감염 3명이 코로나19 확진 발생으로 샤워실이나 탈의실 이용을 자제하고 가정에서 샤워할 것을 권했다.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입소자 24명, 종사자 8명, n차 감염 4명, 코호트 보호격리 4명(입소자 1명, 종사자 3명) 총합 40명으로 코호트 격리자는 P.C.R. 검사할 예정이다.

자가격리자는 132명 감소한 1157명이며 백신 접종 현황은 1차 접종률 77.9%, 접종 완료는 69.1%로 위드 코로나 목표치 70%는 달성 되리라고 예상된다.

청주시 방역당국은 이동모임 자제와 수시 환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