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19는 1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청주 7명 누계 3642명,충주시 4명 누계 1047명, 음성군 7명 누계 1075명 총누계 7939명으로 확진자 8000명에 근접해 청주시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진자 감소에 심혈을 기울여 노력하고 하고 있다.
10월 청주시 코로나19 확진자는 720명으로 외국인 160명, 학생 219명으로 1일부터 시작하는 중고등학생 백신 접종에 부작용 걱정은 하지 말고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12-15세 26.7%, 16-17세 65.9%가 코로나19 백신 예약했다.
주간확진자는 28일 14명, 29일 30명 30일 9명 31일 9명으로 10월 누계 720명이 확진됐다.
자가격리자는 19명이 줄어 1087명 누계 3만9305명, 주간 P.C.R. 검사는 28일 5447명, 29일 6137명, 30일 4258명 31일 1808명이다.
코로나 백신접종 현황은 1차 접종 78.3% 접종 완료 73% 위드코로나 목표치 70%에 도달했다.
위드코로나에 백신패스제도를 운영하며 백신패스는 코로나 19 백신을 정해진 횟수만큼 맞고 2주가 지난 사람이 접종완료 사실을 증명하면 다중이용시설 이용을 제한하지 않는 제도를 말한다.
정부는 접종을 완료하지 못했거나 아예 백신을 맞지 않은 사람은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하면 백신패스 발급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위드코로나 1단계 시행 시 백신패스 발급 의무 시설은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 경륜/경정/경마장, 카지노, 의료기관 (입원), 요양시설(면회), 중증장애인 치매시설, 경로당 노인복지회관 문화센터이다.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 갈 땐 백신패스 발급이 필요없지만, 입원한 환자를 면회하러 가거나 간병하러 갈 땐 백신패스 발급을 받아야 한다.
백신패스 발급 방법은 접종 완료자가 COOV 앱으로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받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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