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 침탈한 ‘카카오 T바이크’ 무조건 반대한다,
【청주일보】 충북 개인 택시 운송 조합 이사장 선거에 현 이사장인 한종석 후보가 기호 3번으로 출마해 중단 없는 사업을 지속하게 할 수 있는 연임을 위해 충북 도 내 현장을 누비고 있다.
한종석 후보는 지난 3년 간 카카오 대기업이 거대 자본을 앞세워 중소 도시의 골목 상권 침탈에 항의해 지난 4월 5일 서울에서 삭발을 단행하며 반대 했었다.
이후 카카오 횡포에 맞서기 위해 리본콜을 도입해 택시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개인 출자금 500만원 전액을 충북 조합에 기부했다.
[청주일보] 청주시청 앞에서 카카오를 반대하는 1인 시위를 한종석 후보가 하고 있다.
한 후보는 ‘카카오 T’의 군소 지역 확산을 저지하고 청주페이 와 온누리 상품권 가맹으로 수입 향상 및 복지비를 확충한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공제 조합의 효율적 운영 방안으로 자동차 정비소 공개 모집, 교통사고 처리 전문 사원채용 사고 처리 불이익 해소, 조합원들의 철저한 안전 운행으로 2021년 약 7억 여 원의 공제 조합 흑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또, 한 후보는 65세 이상 운전자의 자격 유지 검사와 폐지와 무사고 교통 법규 위반자에 대한 보수 교육 면제를 추진한다는 공약을 내세웠다.
이어 택시 업계의 숙원인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선에 택시 진입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장거리 승객을 증가 한다는 방침이다.
교통 편의 관련 시설을 확충 계획으로 교통 회관 건립 및 택시 승강장 확대 설치를 공약으로 약속했다.
개인택시 양도시 조합 지분 권 200만원을 상향 지급하고 대차 보조금 및 콜 운영비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 충북 개인택시 운송 조합 청사 이전 및 신축 당시 발생한 채무액 11억 2000만원의 채무 상환에 조합의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자구책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할 계획이다.
한종석 후보는 충북 개인 택시 운송 조합 현 이사장으로 선거에 출마 했으며 최근 ‘카카오 T 바이크’의 청주 침탈에 대해 청주시의회를 방문해 항의했다.
이자리에는 최충진 시 의장과 한병수 도시건설위 상임위원장과 도시건설위 의원들이 배석했다.
이어 충북도의회 박문희 도의장을 만나 ‘카카오 T 바이크'’에 대한 충북도의회에서 입장을 밝혀 달라고 요구했다.
기호 3번 한종석 후보는 통합 전 청원군 개인 택시 지부장을 2회 엮임 했고, 충청대학교를졸업하고 현재 경희대글로벌 미래교육원에 재학 중인 학구파다.
한 후보는 현재 개인 택시 사업은 위기 속에 있으며 카카오 T 바이크는 무조건 반대하며 충북 도와 11개 시군 지자체가 명철하게 이 문제를 대처해 나가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기호 3번 한종석 후보는 카카오 T 바이크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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