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충북 코로나 19는 10일 오후 2시 기준 누계 5495명으로 지역별로는 청주 24명누계2503명, 충주시 1명 누계 778명, 진천군 1명 누계 51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청주시의 코로나 19 확산세가 충북 코로나 확산세를 이끌고 있으며 충주시와 진천군 , 괴산군, 음성군의 확진자 발생수가 소강상태로 접어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다.
하지만 텔타 등 전염성이 매우 강한 코로나19 변이종 발생이 이뤄지고 있어 방역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청주시는 오후 1시 기준으로 24명이 발생했으며 가족간 지인간 접촉 감염이 주를 이루고 있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금천동 교회는 총 20명이 감염됐으며 목회자 2명, 교인 및 가족 13명 n차에 따른 감염 5명으로 집계됐다.
총 40여명이 발생한 소년원발로 촉발된 집단 감염은 자가격리자 이외에는 더이상 발생하지 않아 소강상태로 접어들고 있다.
흥덕구 유흥주점발 감염은 총 14명이 발생했으며 종사자 6명, 이용자 3명, n차 5명이며 흥덕구 실내체육시설발 코로나 19는 6명으로 회원 4명, n차 2명으로 집계됐다.
흥덕구에 있는 기업체에서 감염이 발생해 8명이 확진됐으며 직원 4명에 n차 확진이 4명으로 나타났다.
청주시 확진자 1주일 평균은 19.3명으로 거리두기 3단계가 시행되고 있으며 3일 12명, 4일 13명, 5일 12명, 6일 27명, 7일 26명, 8일 20명, 9일 25명으로 20명대 후반을 형성하고 있다.
1주일 P.C.R.진단검사는 평균 3186명으로 3일 4413명, 4일 3158명, 5일 1700명, 6일 2117명, 7일 3488명, 8일 3764명, 9일 3660명으로 감소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자가격리자는 10일 오후 2시 현재 62명이 증가한 1622명이 자택에서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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