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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청주시이·통장협의회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청주임시청사 앞에서 충청권 광역철도의 청주도심 통과 확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충청권 광역철도는 국토의 균형발전과 행정수도 이전의 완성을 상징하며 충청권 메가시티의 완성을 위해 대전~세종~청주 특히, 청주도심 통과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선후보자 시절 청주시를 방문해 청주도심 통과를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해 대통령 공약에도 반영됐고 청주시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국토부의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 발표는 연기돼 도심통과 확정여부가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86만 청주시민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통과 노선의 조속한 확정과 조기 추진을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 정부는 충청권 광역철도가 대전~세종~청주를 효율적으로 연결하도록 청주도심 통과 노선을 조속히 확정하라.
▲ 86만 청주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청주도심 통과 노선을 조속히 추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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