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코로나 19는 청주시와 충주시가 4차 대유행을 견인하듯 10명대 중후반을 오가고 있으며 청주시는 17일을 기점으로 12명으로 다소 하향세를 보이다가 18일 19명의 확진자가 청주시에서 쏟아져 나왔다.
충북 코로나 19는 18일 오전 10시 기준 누계 4657명으로 지역별로는 청주시 19명(누계 1978명), 충주시 4명(누계691명), 음성군 3명(누계565명)으로 집계됐다.
청주시는 주평균도 확진율도 17명으로 하향세를 그리고 있지만 16일 1945명 검사에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17일 3240명이 P.C.R 진단검사를 받아 오후에 확진자수가 더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주시 확진자중에 대전시 거주자 3명이 청주에서 진단검사를 받아 청주 확진자수에 포함 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확진세가 다시 상승곡선으로 돌아서면서 자가격리자도 25명이 증가한 1460명으로 늘어났다.
청주시 확진자는 자가격리중 6명, 대구시, 용인시, 세종시 접촉자 20대 2명, 60대 1명등 총 3명, 직장동료 접촉한 40대 1명, 지인간 접촉 10대 1명, 20대 (서울송파구확진자)1명, 등이며
유증상 발현으로 10대 2명(초등학생 1명, 고등학생1명), 20대 1명(대전시 소재 대학교 영양사), 30대 1명(진천군 회사 직원), 40대 1명(대전시 음식 배달원),60대 1명, 등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청주시 18일 확진자 중 대전거주 확진자는 2명, 서울거주자 1명, 청주내국인으로 집계가 잡힌 베트남인은 4명, 중국인 1명 등이 포함됐다.
충주시 확진자는 오전 10시 까지 4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P.C.R. 진단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가 증가 할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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