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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4 꿈의숲 아시아 소리축제, 북서울 꿈의숲에서 개최

by 청주일보TV 2024.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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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예술의 향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시민들 초대

[청주일보] 2024 꿈의숲 아시아 축제 포스터

【청주일보】  2024 꿈의숲 아시아 소리축제가 오는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북서울 꿈의숲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너랑·나랑 소리울림 예술협회(회장 이기옥)가 주최하고 강북문화 전통예술원이 주관하며, 민간사업 지원 및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북서울 꿈의숲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문화명소로, 잔디광장, 연못, 테그쉼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문화예술을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바로 관람이 가능하다.

행사는 오전 10시 부대행사로 시작된다. '우리 가락 알아가기', '송서·율창 배우기', '킬러그래픽 체험', '경수서당 체험' 등 다양한 무료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많은 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1부 공연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승무, 경기민요, 가요공연 등 다양한 예술 공연이 펼쳐진다.

[청주일보] 2024 북서울 꿈의 숲 아시아 축제 포스터

본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인간문화재 유창, 이기옥 명창, 정경숙 명창, 김차경 명창, 남은혜 명창, 안소리 명창, 유은자 명창 등이 출연하여 소리의 향연을 펼치며, 한누리예술단, 김동형 변검, 태국 전통춤 등 다채로운 공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강북문화재단, 한국국악협회, 국악공연예술연합회, 전주대사습놀이, 서울전통문화예술진흥원, 강북구예술연합회, 한누리예술단, 행복색스폰, 명다경노래교실 등이 후원 및 협찬 한다.

이기옥 회장은 "5월은 장미꽃이 피는 계절로, 많은 시민들이 이웃과 함께 나들이 하며 소리 축제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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